문화유산활용

혜곡최순우상
혜곡최순우상

2016년 혜곡 최순우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제정된 '혜곡최순우상'은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혜곡 선생의 뜻과 정신을 기리고 계승해 온 인물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혜곡 최순우는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섬세한 감성을 담은 글을 통해 한국적인 것의 가치를 알리는데 일생을 바친 인물이다.
건축과 미술, 공예, 민속 문화까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른 그의 글은 일반인이 우리 문화에 눈 뜨게 해주었고, 전통에서 현대까지 이어지는 문화의 맥을 짚어주었다. 
수필 형식으로 쓰인 글은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으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혜곡최순우상’을 통해 우리 민족의 문화정신을 고양시키는데 이바지 하고자 한다. 

격년으로 수상자를 선정(상금 1천만 원)하며, 혜곡 최순우의 기일인 12월 15일 시상식을 개최한다. 
제1회 수상자는 故 구본준(건축 전문 기자), 2회 수상자는 백인산(미술사학자), 3회 이충렬(전기작가), 4회 최열(미술사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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