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좋은 동네 성북! 5월은 예술가의 발자취를 따라가 봅니다.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김경민 학예사의 설명과 함께 <조각가의 사람들 - 1부 시대의 조각들>을 관람합니다.
최만린미술관은 최만린 선생이 30년간 거주했던 정릉 자택을 성북구에서 매입하여 성북구립미술관 분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30년 역사와 흔적이 쌓인 곳에서 전시를 관람하며 조각가의 예술혼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일시: 2025년 5월 17일 (토) 10시
- 장소: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서울시 성북구 솔샘로7길 23)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대상: NT 회원
- 참가비: 무료
● 프로그램
<조각가의 사람들 - 1부 시대의 조각들>은 최만린 타계 5주기를 기리는 전시로 총 3부로 구성됩니다.
함께 볼 전시인 '1부 시대의 조각들‘은 최만린, 권진규, 김종영, 송영수, 박병욱 등 성북동에 거주했던 한국 근현대 조각의 주요 작가 5인의 관계와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전시입니다.
*상세 보기 https://sma.sbculture.or.kr/cml/exhibition/past.do?mode=view&articleNo=45520
<안내사항>
※ (재)내셔널트러스트문화유산기금 정기후원회원 본인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신청일 정각에 링크가 오픈되며, 신청 마감이 되면 링크가 열리지 않습니다. (선착순 접수)
※ 기관 사정에 따라 프로그램이 바뀔 수 있습니다.
- 문의 : 02-3675-3401~2 (화~토, 9~18시)